■ 대선을 19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을 찾아 민주당은 이제 중도 정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수도권에서 정책 행보를 <br />이어가며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약속했습니다.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수도권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전원일치 파면 결정과 관련해 김정은 시진핑 같은 공산 국가에서 있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김 후보의 사과를 누가 믿겠느냐며, 제명 등 정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최근 김문수 후보로부터 탈당하지 말고 자리를 지켜달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오늘 공식 취임하는 김용태 비대위원장 <br /> 지명자는 자진 탈당하지 않으면 출당 조치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■ 법원이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을 담당하는 지귀연 부장판사의 유흥업소 접대 의혹과 관련해 의혹 제기가 추상적이라 밝힐 입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. 한 시민단체는 해당 사건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051513465856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